보도자료
작성일 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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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콜센터, 오는 9월 1일부터 시험운영 실시 | |
담당부서 | 민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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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원주시 콜센터 시험운영을 한다.
ㅇ 그 동안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문의, 민원, 생활정보, 관광안내, 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부서로 돌려지는 전화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다. ㅇ 원주시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 신속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축하는 원주시 콜센터를 시범운영한다. ㅇ 원주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운영상의 문제점,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한 후, 이를 보완해 조기에 콜센터를 개소한다는 방침이다. □ 콜센터는 상담사 7명으로 구성돼,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ㅇ 콜센터 번호는 1957년도부터 60년간 원주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원주시청 대표번호(742-2111)를 사용한다. □ 원주시는 콜센터를 통해 기존 전화연결 위주의 교환시스템에서 벗어나 각종 민원안내, 행사 및 관광정보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ㅇ 향후 시스템 고도화와 상담매뉴얼의 업데이트, 상담자료 축적 등을 통해 상담서비스 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ㅇ 행정정보 연계를 통한 지방세, 수도요금, 각종 과태료 등 조회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박순선 민원과장은 “상담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시범운영을 통해 콜상담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본격적인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