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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7.06.23 조회수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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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17 국가대표브랜드’ 산림휴양관광지 부문 대상에 선정
담당부서 관광과
□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매일경제신문과 매경닷컴에서 공동주관하는 2017 국가브랜드 대상 산림휴양관광지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6월 23일 상장 및 인증패를 받는다.
ㅇ ‘2017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초청내빈, 수상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창묵 원주시장이 브랜드 대상 상장 및 인증패를 받게 된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민선 5기부터 “건강하고 푸른 레저관광, 경제도시 원주”를 비전으로 원주굽이길, 둘레길, 공원길을 조성한 결과 올해 영예의 대상을 받게 되었다.

□ 원주시는 강원도 경제문화의 중심도시로 가장 많은 인구와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특히, “원주굽이길”은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명품걷기길로 관광객뿐 아니라 원주시민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ㅇ “원주굽이길”은 원주 곳곳에 30개 코스, 총 연장 243km로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고 있으며, 현재 이 코스를 끊어지지 않게 연결하는 작업을 통해 중·장거리 코스를 개발하여 금년 10월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 이뿐 아니라, 섬강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총 60km 거리의 “섬강체험탐방로”와 거돈사지와 법천사지의 고즈넉한 산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역사문화순례길”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원주시가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132개 크고 작은 공원들과 접해있는 수많은 둘레길과 명산 치악산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있는 “치악산둘레길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걷기좋은 원주시의 위상이 한껏 더 오를 전망이다.

□ 원주시 관계자는 “최근 광주-원주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원주까지 50분대에 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해 수도권 관광객들이 원주의 명품길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전했다.

□ 원주시는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국민관광지인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등산로에 200m 길이의 출렁다리를 설치하기 위해 설계중 으로 산림레저관광 기반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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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