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7.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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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림 내 돌발해충 발생에 따른 방제작업 추진 | |
담당부서 | 산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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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는 올해 밤나무산누에나방이 원주시 전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5월 중순부터 산림병해충 지상방제단 2개단을 배치해 산림 내 돌발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지상방제단 및 방제차를 활용해 밤나무재배지 연접 산림은 물론, 산림과 연접한 주택가에서 발생해 주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밤나무산누에나방의 방제작업을 추진했다. ㅇ 현재까지 80ha의 산림 내 돌발해충을 방제했다. □ 원주시는 향후 9월말까지 지상방제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ㅇ 밤나무산누에나방 외 꽃매미, 황다리독나방, 미국선녀벌레 등 시기를 다르게 발생하는 관내 돌발해충에 의한 산림피해 및 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하는데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 기후온난화에 따른 돌발해충은 해마다 그 종을 달리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9월말까지 산림 및 산림연접지 돌발해충에 대한 지상방제 약 300ha 추진을 예상하고 있으며,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방제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