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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4.09.17 조회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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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정부관계부처 찾아 현안사업 건의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지난해 7월 원주~제천 복선전철구간에 신설되는 남원주정거장 인접지역주민들이 “남원주역 진입로 구간에 성토식으로 철로가 건설되면 도시양분은 물론 지역발전에 저해 된다”며 집단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 이에 원주시는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하며 남원주역사 진입구간 철로를 성토식에서 교량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 그러나 최근 한국철도시설공단은“정부의 총사업비 관리지침에 따라 남원주정거장 교량화에 드는 추가사업비 총32억원의 비용을 시가 부담하지 못하면 당초 설계대로 성토식으로 철로공사를 강행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원주시 관계자는“지난 7월과 8월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여 남원주정거장 교량화를 포함하여 구국도19호선 6차선 확장(남송삼거리∼거장아파트), 서곡천 제방공사 설계 변경등 서원주 ∼ 제천간 철도공사 노선구간의 시 현안 사업들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남원주역 진입로 교량화를 비롯한 시 중점 사업들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경영사업과 담 당 자 과  장 홍원표 주무관 박철구 연 락 처 033 737 3960 033 737 3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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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