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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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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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시가 산불관련 불법사항적발 등 행정처분을 성실하게 수행했음은 물론, 호저면 매호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소각행위 등 위법행위로 인한 산불 출동이 없었고, 최근 10년 동안 산불발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호저면 매호리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지정되면서 마을회관 앞에 친환경 목재 현판이 걸리게 되며, 마을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포상금(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받게 됐다. □ 한편, 이번 산림청 포상에 강원도 1,454개 마을이 이번 서약서를 제출하고 소각행위 근절 등에 참여해, 강원도에 총10개 마을이 선정, 이중 원주시에 1개 마을이 선정됐다. □ 원주시 관계자는“대부분의 산불은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되는 만큼 원주시의 푸른 도시 이미지 조성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