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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4.09.05 조회수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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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테러 대비?대응』모의훈련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원주시는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초동 대응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기관별로 부여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기 위해 오는 9월 12     일 15:30부터 치악체육관 야외주차장 일원에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     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에는 원주경찰서, 원주소방서, 제36보병사단, 원주시보건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 5개 기관 50여명이 참가하며, 국가정보원,      질병관리본부, 강원도 및 시·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관할 계획이다.

□ 훈련은 농구경기장 내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러     발생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인체제독소 및 응급 진료소 설치 운영,     폭로자 예방치료 및 유증상자 응급후송, 용의자 검거 순으로 실시되      며, 정찰차, 제독차, 구조차, 응급진료소차량 등 관계기관의 장비가      동원된다.

□ 보건소 관계자는“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     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사람을 살상하거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로, 신경작용제나 핵무기보다 비용     이 적게 들고 은닉·운반이 용이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     다.”고 말했다.

□ 한편, 생물테러 발생 사례로는 9·11테러 이후 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중심으로 탄저균 백색가루가 든 우편물이 정부 청사 및 언론사에 배달     돼 5명이 사망하고, 22명이 감염확인 되었으며, 2만명이 넘는 사람이     항생제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담당부서 보건사업과 담 당 자 과  장 이문길 주무관 김기훈 연 락 처 033 737 4010 033 737 4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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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