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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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백세총명교실』운영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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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대상은 만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또는 초기(경증) 치매 진단자로서,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4일간으로 참가자 30명을 모집하고 교육은 무료로 진행한다. □ 치매는 노인의 약 9%에서 발병되며, 나이가 듦에 따라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80 ~ 85세는 15%, 85세 이상에서는 39%로 노년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치매를 예방하는 것은 필수적인 건강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특히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치매가 올 확률이 10배 이상이며, 중증 치매환자의 부양비용은 경증 치매환자보다 2배 이상으로 추산되는 등, 중증 치매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시 관계자는“보건복지부 만성질환 관리, 우울 및 스트레스 관리, 신체활동 지속, 사회활동 참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 고취 및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노년의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타문의 : 보건소 건강증진과(☏737 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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