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권순칠)는 개방화 시대를 맞아 과수농가의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탑프루트 프로젝트’의 복숭아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농촌진흥청에서 급속하게 변하는 개방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품질 과실생산 종합기술을 보급, 확산하고자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사과, 배, 포도, 복숭아, 단감, 감귤의 6개 과종을 대상으로 1단계 사업(2006 2008년)과 2단계 사업(2009 2011년)을 거쳐 3단계 사업(2012 2014년)으로 50개 중앙단지를 선정, 올해를 마지막으로 탑프루트 생산사업은 모두 마무리가 된다.

□ 이번 평가회는 8월 26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및 현장에서 개최하며, 전국 탑프루트 복숭아 5개 단지(원주, 여주, 음성, 청도, 전주)회원 150명이 참석하며,

□ 현장평가 및 품질 평가를 통해 최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한 기술적인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 탑프루트 복숭아의 최고품질 기준은 천중도백도는 크기 320g±5%, 당도 12.5°Bx 이상, 착색은 40%이상이 되어야 하며, 장호원황도의 경우 크기 350g±5%,  당도 14°Bx 이상, 착색은 80%이상이 되어야 한다.

□ 탑프루트 복숭아는 농약 잔류 허용기준을 반드시 통과해야 비로서 “탑프루트” 품질확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비자들과 만날 수 있다.

□ 원주시농업기술센터 권순칠 소장은‘개방화 시대에서 우리 농업이 살아남는 길은 품질을 높이는 것’이라며 치악산복숭아가 탑프루트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한 만큼 앞으로도 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부서 농업기술과 담 당 자 과  장 조복경 담  당 김상섭 연 락 처 033 737 4170 033 737 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