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4대악 범죄예방, 24개 중점과제 선정 실천
       
□ 원주시와 안전문화운동 추진 원주시협의회는 「범시민 안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 안전문화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 범시민 안전종합대책에는 실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안전과제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 예방과 화재, 풍수해, 설해 예방 등 24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시는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재난예방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안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 한편 원주시는 지난 9월 안전관리 부서에 대한 직제를 개편한데 이어 지난 10월 8일 민간단체협의회로 구성된 「안전문화운동 추진 원주시협의회」를 출범 시킨바 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원주시협의회는 이정복 범죄예방위원회 원주지역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사회 안전을 비롯해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기획홍보 등 5개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안정총괄과 과  장 송경남 주무관 김진응 2013년 11월 2(토) 연 락 처 033 737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