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마을과 기업의 친목행사로 우의 다져

□ 귀래면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자매기업인 삼성테크윈(주)의 임직원을 초청해 「삼성테크윈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 사전행사로 1일 오후 4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삼성테크윈(주)의 배춘렬 전무에게 명예 귀래면장 임명장과 감사패를 수여하고, 5시에는 귀래면사무소에서 「삼성테크윈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이 있으며 시상식에서는 배춘렬 전무가 귀래초등학교 학생 12명에게 삼성테크윈(주) 사장 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 수여식 이후에는 5시 30분부터 본행사로 귀래면 운남리 마을에서 삼성테크윈(주) 임직원과 귀래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친교행사가 진행되고, 다음 날인 2일 오전에는 인근 마을에서 함께하는 봉사활동이 실시된다.

□ 조한식 귀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그 동안의 교류 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이번을 계기로 자매기업과 귀래면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삼성테크윈(주)는 자매마을의 농민들을 위해 귀래면의 자체 농산물 브랜드를 디자인하여 기증하였고, 쌀, 옥수수 등 2천여만 원의 농산물을 구매하였으며, 향후 김장김치 8,000포기(5,000만원)를 구매하기로 하는 등 지역 농산물 구매를 더욱 활대할 예정이다.

귀래면사무소 과  장  임대규 주무관  서재흥 2013년 11월 1(금) 연 락 처 033 737 5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