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가 그 막을 올린다.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단장 성인완)은 오는 10월 13일(일) 오후 2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간의 프로농구 대장정에 돌입한다.

□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은 홈 개막 경기에 앞서 오후 12시 30분부터 개막 축하 행사로 타악 퍼포먼스 팀인 “드럼 캣”공연을 시작으로 비보이 팀, 동부치어리더 공연을 펼친다. 또한 하프타임엔 남성5인조 아이돌 그룹인 “빅스타”축하공연과 농구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 특히 이번 시즌은 원주 동부프로미와 함께 수많은 기록과 열정의 산실이었던 치악체육관을 뒤로하고 원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첫 시즌을 치른다.

□ 원주 동부프로미 농구단 관계자는 “앞으로 원주 시민의 염원인 V4를 향해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매 경기마다 농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와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라며, “특히 홈경기에서 원주 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그리고 힘찬 응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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