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 여주 원주간 전철노선(연장 : 21.9Km)은 국가 철도망 동서간선축 미연결(Missing) 구간으로서 수도권 남부지역과 강원권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횡단 녹색철도 구축 사업임
? 2015년 개통예정인 성남 여주간 전철노선에 이어 원주까지 연장 개통되면 110만 중부내륙권 시민들이 전철 이용이 가능하게 되어 수도권 강원권 충북권의 광역철도 편의증진과 산업기업유치, 관광객 증가 등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거니와 동서화합 및 국가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임
추진 현황
? 원주시는 여주 원주간 수도권전철 연장 사업을 민선5기 제1의 공약사업으로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에 직원을 파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옴. 그 결과 2011년 4월 국토해양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20)에서 2015년 이전 착수사업으로 확정 고시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음
? 기획재정부가 2012년에 시행한 예비타당성 심사에서 여주 원주간 복선전철시 비용편익(B/C)은 0.76으로 경제성이 낮게 나타남. 반면 복선 전제 단선안의 경우 B/C가 1.03으로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 이에 원주시는 현실적인 대안으로 복선 전제 단선만이라도 우선 시행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구해 왔음. 그러나 국교부는 2012년 수행한 단선안의 경우 정식 예타분석에 의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이 노선의 시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예비타당성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혀옴
? 원주시가 제안한 예타신청서(복선 전제 단선안)은 7월말 국토교통부에서 기획재정부로 제출되어 현재, 예비타당성 심사 착수를 기다리고 있음
? 그간,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정치권은 중앙정부 관련부처는 물론 정치권을 수시로 방문하여 여주 원주간 전철 연장의 시급성과 당위성에 대해 피력하고 지원을 요청 함
※ 최근 추진상황
? 2013.05.09. 여주~원주간 복선전철 연장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장관 및 철도건설과장 면담(원주시장)
? 2013.05.20. 2014년도 설계비(기본 및 실시) 반영건의 공문 발송(원주시장 > 국토교통부)
? 2013.06.12. 주승용 교통위원장 방문, 여주~원주간 복선전철사업 협조지원 요청(원주시장)
? 2013.06.20.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송언석 면담, 여주~원주간 복선전철사업 시급성 필요성 및 당위성 피력(원주시장)
? 2013.07.02. 기재부 예산실장 등 방문, 여주~원주간 복선전철사업 지원 요청(원주시장)
? 2013.07.22 : 국교부 철도국장 방문, 여주 원주간 복선전철 연장 반영 요구(원주시장)
? 2013.07.31 : 4개 시장군수(원주,여주,광주,이천)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사관, 예산총괄과장 방문, 여주∼원주 철도사업의 필요성 및 2014년도 설계비 반영 건의
본 사업의 당위성
? 인천(월곶) – 강릉간 계획노선에 포함되어있는 여주 원주간 계획구간은 수도권 인구와 산업의 분산, 동서간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노선으로서
?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 사업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기여할 것임
? 인천수도권과 강원권의 동반성장, 동서 화합, 국민 통합을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건설되어야 할 사업임
? 본 사업은 경제적 논리를 떠나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정부에서 조속한 시일내에 결단을 내려주어야 할 것임
향후 추진계획
? 지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가 필요한 시점으로
? 지역의 어려운 제반여건과 철도유치의 필요성, 시급성에 대해 지속적인 홍보 및 여론 조성을 통해 범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해 나감과 동시에
? 예비타당성 심사를 앞둔 상황에서 지자체와 정치권이 힘을 합쳐 중앙정부 관련부처를 적극 설득해 나가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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