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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일 2013.09.13 조회수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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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도소 이전,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
담당부서 시정홍보실

 □ 2005년부터 시작된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이 국비 22억 8천6백만 원을 확보함에 따라 국가 재정사업으로 추진된다.

□ 교도소 이전 사업은 무실동 현 교정시설을 봉산동 번재마을 송문산 기슭으로 이전하는 사업이다. 당초에는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됨에 따라 열악한 시 재정 형편으로는 사업 추진이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10월 시 재정이 투입되는 교도소이전 사업을 취소 결정하고, 국가 재정 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을 법무부에 지속 요청해 왔다.

□ 이를 위해 원창묵 원주시장은 법무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 중앙부처와 정치권을 수 차례 방문하여 협조를 구하였고, 그 결과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 현 교정시설이 도심 핵심 상권 인근에 위치하여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주민생활의 불편을 초래하여 이전이 절실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법무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하였고, 그 결과 2014년 정부 예산이 기획재정부 심의를 통과하게 된 것이다.

□ 이후, 국회 예산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부터 사업 추진이 시작되며, 사업기간은 약 4~5년 정도로 예상된다.

□ 국가 재정사업으로 원주교도소 이전 사업이 결정된 만큼, 열악한 시 재정의 부담을 덜고 도시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사업과  연 락 처 033 737 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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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