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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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주의 | |
담당부서 | 시정홍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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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보건소가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 질환 감염에 대비해 예방대책 홍보에 나섰다. □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은 매년 9~11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야외활동 중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리거나 쥐 등의 분변접촉, 가축 등의 배설물에 오염된 물 등이 발병의 주원인이다. □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2011년 5,151명, 2012년 8,604명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풀밭위에 눕지 않기, 젖은 토양, 물과의 피부 접촉을 하지 않도록 건강행동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발병의 증상이 감기몸살과 유사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기 전에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근육통, 오한과 같은 증세를 보이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사업과 연 락 처 033 737 4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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