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시 시 지역중 10위, 상위권에 자리매김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전국 광역도 소재 158개 기초 시·군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2 지역문화지표 개발 및 시범적용’ 발표 결과 원주시가 시 지역중 10위에 올랐다.

□ 이번 조사는 문체부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의뢰하여 추진된 조사로써,  각 지역문화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문화 수준을 진단하기 위하여 2012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다.

□ 평가결과 원주시는 73개 시 지역 중 10위로써 문화정책, 문화인프라 및 복지 등 전반적 부분에서 우수하였고,

□ 특히 원주시는 최근 5년간 문화분야 발전을 위한 보고서를 최다 26종 발간하여 지역의 문화발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 또한 원주문화재단 설립 및 문화복지 전문인력 배치, 지역문화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으로 문화정책 및 관련사업 수행을 전문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역문화인력 향유 및 복지 평가가 높게 분석 되었다.
  
□ 조사결과 향후 이번 ‘2012 지역문화지표’에서 낮게 분석된 문화행정 인력 자원 및 문화예술인· 문화예술단체 지원부분 문화서비스 증진에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참고로 종합적인 지역문화지수 발표결과 지역문화지수 최고치 시 단위는  성남시, 군 지역은 청원군으로 강원도 지역으로는 영월군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처 문화예술과(737 2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