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정호승 작가의 힐링강연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제72회 베스트원주 아카데미가 3월14일 오후5시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 이번 강좌는 ‘부치지 않는 편지’, ‘수선화에게 등의 시로 유명한 정호승 작가를 초청하여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 베스트원주 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원주시는 2006년부터『베스트원주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민 교양 강좌를 운영해 오고 있는데 2012년까지 총 71회 진행하여 45,452명이 강좌에 참여했다.
 
□ 이번 강연은 정호승 작가가 인생을 살면서 힘과 용기를 얻고 위안과 위로를 주었던 삶의 멘토들의 명언과 시를 소개하며 그 속에 담겨있는 진정한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첨성대’로 문단에 데뷔한 정호승 작가는 제3회 소월시문학상, 제10회 동서문학상, 제12회 정지용문학상, 제11회 편운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주요 저서로는 ‘슬픔이 기쁨에게’,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등 이 있다.

□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내 인생의 고통과 상처를 돌아보고 성찰함으로써 스스로 힘과 위안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총무과(73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