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꽃피는 춘삼월 – 6폭 병풍에 담긴 소망” 전시

□ 원주역사박물관(관장 박종수)은 2013년 연중 기획으로 매월 소장유물 1점을 선정하여 시민에게 공개하는 “작은전시 이달의 문화재”를 운영한다.

□ 3월을 맞아 그 두 번째 전시로 “꽃피는 춘삼월 – 6폭 병풍에 담긴 소망”을 주제로 박물관 소장 화조도 6폭 민화 병풍을 전시한다.

□ 이번에 전시되는 6폭 민화 병풍은 수가 많지 않은 강원도 민화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꽃을 통해 시민들 모두 봄의 생동감과 함께 민화에 담겨진 바람과 소망의 기운도 함께 느끼시기를 기대한다.

□ 이번 전시는 원주역사박물관 중앙전시홀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개최할 예정이다.

□ 관계자는 “계절에 맞는 문화재를 전시하는 이번 행사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처 역사박물관(737 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