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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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장배 ‘어울림좌식 배구대회’ 개최 | |
담당부서 | 건강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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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공으로 하나 되는 어울림 건강축제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하는 어울림좌식배구대회가 11월 17일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10:30, 폐회식 15:30)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금번 행사는 원주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원주시 좌식배구단과 원주시배구연합회가 주관하며, 강원도내 14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된다. □ 경기는 팀별 장애인 3명과 비장애인 3명이 출전하게 되며 3세트 2선승제로(1,2세트 25점, 3세트 15점 득점) 진행된다. □ 좌식배구의 특성상 뛰고 점프하고 걸을 수는 없지만, 가로 6m, 세로 5m의 코트 안에서 이뤄지는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종목으로, 매 경기 박진감 넘친다. □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소통하며 사회 통합의 기능은 물론 경기를 통한 삶의 활력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좌식배구: 말 그대로 앉아서 하는 배구로, 일반 배구보다 더 힘들며, 손힘뿐만 아니라 허리힘도 함께 길러주어 근력강화와 재활 치료에 큰 도움을 주는 종목이다. □ 문의처 원주시체육회 통합사무국 장애인체육담당 유은주 (070 7075 7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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