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1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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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제6기 소설 토지학교」수료식 |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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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土地’가 쓰여지고 완성된 집에서 공부하는 소설토지학교가 8개월의 과정을 끝내고 오는 11월17일(토) 오후5시 박경리문학의집 5층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갖는다. □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소설 토지 전문학교로 이 과정을 마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토지사랑회를 조직하여, 박경리문학공원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의욕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 이번 “소설 토지학교” 강사로는 오정희 소설가를 비롯해 토지 연구자들인 이상진, 박상민, 이승윤, 최유희, 이경, 김양선 교수가 함께했다. □ 한편, 소설 토지학교는 매년 신청자가 조기 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엄정한 학사관리로 2년만에 수료하는 시민들도 있는데 올해는 전 국회의원인 박우순 변호사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지은희 회장이 불굴의 투지상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