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어촌도로 210호선(흥양초교~황골 간 연결도로), 도로 안전시설물 설치 | |
담당부서 | 건설과 |
---|---|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시행 □ 원주시는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하여 지난 8월 말 수립한 “도로 안전시설 설치 및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소초면 농어촌도로 210호선 흥양초교 ~ 황골삼거리 구간에 매립식 점등형 도로표지병을 설치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상기 구간 도로는 급경사지 일 뿐 아니라 급 커브구간이 많아 그동안 크고 작은 교통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도로 안전시설 설치의 필요성이 제기 되어 왔던 구간이며, 특히 야간에 비가 올 경우 차선이 잘 보이지 않아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잦았던 구간이기도 하다. □ 이러한 문제해소를 위하여 원주시에서는 흥양초교~황골삼거리 구간 중 급커브구간으로 교통사고가 우려되는 구간(7개소, L=455m)을 중점 대상으로 솔라 매립형 도로표지병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 시에서는 이번 솔라 매립형 도로표지병 설치에 따라 해당 도로의 야간 운전은 물론, 강우 시 운전자의 시선유도 등으로 교통안전성 확보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과거 설치된 돌출형 표지병은 겨울철 제설작업 시 파손 등 제설작업에 저해요인이 있었으나 이번에 설치한 솔라형 도로표지병은 매립식 점등형으로 돌출형 표지병의 문제점이 해소되어 안전시설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제설작업에도 원활을 기할 수 있어 그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 관계자는 “도로 안전시설 설치 및 정비계획의 일환으로 중앙선 침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표지병을 설치할 경우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소기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보완 사항이 있을 경우 검토하여 연차적 정비계획에 의한 2013년도분 사업시행 시 보완하여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건설과(737 3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