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첫째주 토요일은 『화장실 정비의 날』입니다.
□ 원주시는 화장실 문화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시책으로 기존 생리욕구 해소차원의 낡고 불결한 화장실의 시설개선·정비를 촉진시켜
국제환경 수준에 도달하고, 정부 및 시민운동차원으로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하고 사용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우리 시를 찾아오는 방문객과
시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제공코자 내 달(4월)부터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화장실 정비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 『화장실 정비의 날』운영은 강원도 전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유관기관(공공건물, 학교 등), 역·터미널, 시장·상가,
관광·유원지, 공원, 간이화장실 등의 공공시설은 물론, 휴게소, 주유소, 대형복합건물 학원, 사찰, 접객업소 등의 민간시설도 화장실
시설개선·정비의 추진대상이다.
□ 화장실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사용하기 위한 추진활동으로는 * 2003 정비대상 화장실의 아름다운 화장실로
가꾸기 위한 시설개선·정비 실시 * 공공기관은 『화장실 정비의 날』당일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대청소
실시 * 불량(시설고장 및 파손)화장실 시설개선·보수정비 이행 * 편의시설물 비치 및
실내용품 비치 * 화장실 내·외부 일제청소 및 소독 실시 * 정화조·분뇨용량 확인
수거 * 유지·관리시스템 운영구축 * 사용자의 올바른 화장실 이용문화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 한편, 관계공무원은 진정으로 아름다운 화장실이란 시설소유·관리자의 꾸준한 정비·관리노력과 사용자의 깨끗한 이용습관이 어우러질
때만이 탄생될 수 있는 것이라며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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