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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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협정식 안내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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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협정식 안내 □ 원주시는 가연성폐기물을 이용 가능한 재활용 연료로 가공하여 시멘트 소성로의 대체 연료 활용하기 위한 『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협정식』 오늘(1월22일(수)) 오후 4시 원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갖는다. □ 이날 협정식에는 김기열 원주시장을 비롯해 이강부 원주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동양시멘트(주) 삼척공장 이수일 공장장,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 정의호 원장, 그리고 환경보전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 시는 이번 협정식으로 저비용으로 쓰레기 처리문제를 해결하게 되었고 함께 협력해 나갈 동양시멘트 주식회사도 수입 유연탄을 대체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지방화 시대의 친환경적인 경제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 생활폐기물 연료화사업 설치 사업 ○ 사업자 :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산 185번지 일원 ○ 부지면적 : 37,564㎡(11,363평) ○ 건축면적 : 3,500㎡(1,050평) ○ 처리용량 : 150톤/일, 1기(선별, 파쇄, 건조, 압축) ○ 사업기간 ; 2003년 ∼ 2004년 ○ 사업예산 : 10,900백만원(국비 2935/ 도비 2,090/ 시비 5,875) 2003년 : 4,960백만원, 2004년 : 5,940백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