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1.14
조회수 1880
| 2003년 도로 개설공사 추진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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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도로 개설공사 추진 □ 원주시는 올해 새로 개설되는 도로들은 차량운행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직선화 하거나 이미 많은 시민들이 지름길로 이용하고 있는 소폭도로를 넓혀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이에 따라 원주시는 단계동 현대아파트에서 일명 우무개마을로 알려진 우산동 음현마을을 연결하는 새도로를 개설한다고 밝히고 □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칠 계획이며, 길이 1.0km에 폭 35m규모의 이 도로는 무실택지에서부터 원주웨딩타운 앞으로 지나가는 왕복6차선도로의 연장구간으로 올해까지 25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 이 도로가 완공되고 나면 무실동에서 우산동을 연결하는 최단거리 직선도로로써 출퇴근시 상습정체구간인 단계사거리에서 우산철교까지의 교통흐름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 또 판부면 거장아파트 뒷편에서 이마트 앞 국도로 연결되는 구간과 다시 흥업면 대안리 지방도를 연결하는 2.06km의 도로 확포장공사도 오는 200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이밖에도 문막읍 취병저수지에서 진밭마을까지의 3.0km구간도 8.0m폭의 농어촌도로가 2004년까지 확포장되며 문막읍 비두초등학교를 지나 부론면 손곡리를 연결하는 3.85km길이의 군도도 보상이 완료되는 대로 2005년말까지 건설될 계획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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