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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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봉사모 , 발대식 개최 |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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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봉사모) 발대식 개최 봉사모 = 주민 스스로 이웃돕기 후원회 결성 □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원주"에 주민 자발적으로 결성된 『봉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봉사모)』 이웃돕기 사업단이 오는 1월 15일(수) 오후 2시 원주시 봉산동사무소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 이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봉사모는 지난해 말 사업계획 수립후 지금까지 사업에 동참하겠다고 뜻을 밝혀온 주민은 47명으로(목표 50명), 사업을 추진해온 봉산동 11통장 차금식씨(남, 50, ☎745 1250, 011 362 0917)는 부녀회를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선뜻 참여의 뜻을 밝혀와 사업추진이 생각보다 빨리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 봉사모는 이날 발대식에 앞서 임원진을 선출하고 발대식을 가진 후 사업계획 확정과 구체적인 사업 진행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사업 운영은 회원 1인당 10,000원(1구좌)씩 모은 회비를 가지고 저소등층의 노후벽면교체 , 지붕개량, 하수구정비, 보일러 보수 등 집수리 분야와 사망자 장례비품 및 차량을 지원하는 장례식 분야, 정기적 생계비 지원하는 자매결연 분야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며 저소득가구중 동사무소 추천과 각 분야별 팀별 현지확인 절차를 걸쳐 사업대상자를 결정해 순차적으로 돌아가며 사업을 실시하게 된다. □ 한편, 봉사모 관계자는 본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하는데 필요한 사업비를 월 회비 50만원으로 모두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하고 관내 독지가는 물론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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