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일 200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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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장학금 기탁(문막읍) | |
담당부서 | 공보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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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담사례 촛불장학회 장학금 전달 등 = 늘 마음에 보은하고 싶었다 = ■ 원주시 문막읍 건등1리 석지에 거주하는 안은경(26세, 농협중앙회횡성군지부 근무)은 고등학교 3학년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등 어렵게 대학을 다니면서 촛불장학금을 받아 무사히 학교를 졸업하면서 늘 마음에 보은의 뜻을 갖고 있던 중 연말을 맞아 □ 12월 21일(토) 문막읍사무소에서 촛불장학회 신종순 이사장에게 100만원을 전달하고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 재단법인 촛불장학회는 지난 1990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1,200여명에게 7억여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였으며 현재 자본금인 8억원의 주 수입원인 예탁 금리 인하로 인해 해가 갈수록 수혜 학생이 줄고 있는 실정이다. ■ 원주시 문막공단내에 위치한 금강고려화학 문막공장(공장장: 김영식)은 문막중학교 태권도부 육성을 위하여 지난 12월 20일(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 또 지난 10월에는 문막공단내에 위치한 (주)만도 원주본부(본부장: 전기온)에서는 500만원을 문막중학교 태권도부 육성을 위하여 전달하였다. □ 문막중학교 태권도부는 금년(2002년) 5월 창단하여 14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등 태권도 명문학교로 부상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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