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판부면새마을부녀회（회장 노순일）는 지난 16일（화） 판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5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제육볶음, 도라지무침, 얼갈이김치 등 영양 가득한 반찬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하였다.

□ 노순일 새마을부녀회장은“홀로 사시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