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 원주시 지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노영, 박어용）는 지난 25일 지정면에 소재 피자전문점 뜰에샘（대표 이은경）을 ‘지정 더 나눔가게’ 2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 이날 ‘지정 더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받은 뜰에샘은 매월 피자 3판을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하며 함께 나누는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 이은경 대표는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선물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박노영 공공위원장은 “올해 첫 지정 더 나눔가게 지정을 시작으로 앞으로 나눔가게의 취지를 알려 후원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