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10년 8월 12일(목) “원주시청 의회 지하 연결로 애물단지”라는 제목으로 강원도민일보에 게재된 기사에 대하여, 사실과 다르게 보도된 내용에 대하여 시민의 오해가 없도록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원주시청사와 시의회 건물을 연결하는 지하 연결통로가 습기로 물이차는데다...”, “ ~ 신문지를 깔아 물기를 없애고 있다”는 기사에 대하여
           ☞ 실내·외의 온도차에 의해 결로현상이 발생하여 천장, 벽, 바닥에 물방울이 맺히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기사의 표현처럼 물이차는 정도는 아니며, 천장에 발생한 곰팡이 제거작업을 위해 일시적으로 신문지를 깔아 놓은 것으로 물기를 없애고자 신문지를 깔아놓은 것은 아닙니다. 

         ○“ ~ 이용하는 사람마저 없어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자동 조명시설이 설치돼 있지만 연결통로가 대부분 지하로 연결돼 어두운 이미지를 주면서 연결통로 이용을 더욱 꺼리게 하고 있다”는 기사에 대하여
           ☞ 위의 연결통로는 시청 본관동과 의회동을 연결하는 공동구 상부 공간을 구획하여 비상통로 등으로 활용하고자 계획한 것으로, 직원이나 시민의 상시 이용 통로가 아니며, 에너지 절약을 위하여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 될 때만 전등이 켜지는 자동 조명시설을 설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