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ㅇ 보도내용
   보도매체 및 일자 : 강원일보(2009. 08. 13일자 )
   보도내용 : 새주소사업 ‘탁상행정’원성 관련기사
ㅇ 해명내용
   새주소사업과 관련하여 시,홍보없이 일방적으로 표지판 바꿔 시민 불편호소라는 제하의 안론보도에 일부 잘못된 내용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새주소부여사업과 관련해서는 2001년 경부터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많은 홍보를 실시하여 다수의 주민들이 주지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건물번호판을 교체하고 있는 사유는 시설물설치와 관련된 법이 개정되어 전국적으로 이루워지고 있는 사안으로 우리시에서는 금년 들어서 포스터배부 및 영서방송, 시정방송, 시내 일원의 외부 광고방송 등에 예산을 투입하여 홍보를 추진 하였으며, 특히 건물번호판 교체와 관련해서는 25개 읍,면,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정비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토록 조치하였고 관내 531개 지역의 이.통장님 개개인에게 정비사업과 관련된 유인물을 상세하게 제작하여 배포 함으로써 이웃에 계신 주민들에게 알려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건물번호판에 지번을 함께 병기한 지방자치단체는 소수에 불가하며  대다수의 자치단체에서는 새주소만을 표기한 건물번호판을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행정업무에 새주소를 사용하지 않고 기존 주소로 모든 업무를 보고 있다는 내용 또한 잘못된 사실로 예전부터 기안문서나 안내문, 상하수도고지서, 인터넷등에 새주소를 사용하고 있으며 차츰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는 단계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