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영어체험센터 운영 차질과 관련하여 | |
작성자 | 주민생활지원과 |
---|---|
2008. 11. 3(월)일자 강원도민일보에서 게재하신 “ 영어체험센터 운영 차질 ”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 영어체험센터는 초등학교의 유휴교실을 리모델링하여, 해당학교 및 인근지역 학생들에게 방과 후 또는 정규교육과정 중에 영어 듣기, 말하기 등 실생활 중심의 영어를 원어민과 함께 집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금년도 8월초에 4개 권역별 학교중에서 거점초등학교 4개교(치악초교,북원초교,태장초교,동화초교)를 선정하여 시설비 4억을 지원하였 으며, ○ 2009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08.10.21)하여 영어체험교실 운영비로 6억을 지원토록 심의 의결하였으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토록 요구 하였는바, 본 기사 내용중 “ 운영비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운영비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내용은 원주시에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사실과 다른 기사를 게재 하였습니다.
○ 또한, 종합부동산세에서 본 사업비가 별도로 확보가 되지 않아 교육경비로 지원되는 예산이 줄어든다는 의견은 종부세에서 교부되는 예산(영어체험교실 운영 10%)도 시 총예산에 포함되어 교육경비 보조한도 범위(3%)내에서 지원이 되는 것이며, 매년 시 예산이 증액되는 관계로 교육경비도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어 교육경비 지원 대상사업도 늘어날 전망이므로, 영어체험교실 운영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아울러, 내년도 운영비 확보시 2010년도 종부세 재원 배분 기준에 따라 지원이 가능한 관계로 영어체험교실 운영비 지원에는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