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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렇습니다

작성일 2006.12.27 조회수 7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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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광국사현묘탑비' 보수시급 기사에 대한 해명
작성자 문화관광과
 

        1. 강원일보 2006. 12. 26(화) 사회면 “원주 지광국사현묘탑비 보수시급” 기사와 관련임.

 

        2. 강원일보에서는 기사를 통하여“국보 제59호로 지정된 부론면 법천사지 지광국사현묘탑비가 기울어짐 현상이 진행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하다. 그러나 최근 시의회 예결위가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과정에서 지광국사현묘탑비 보수예산을 삭감해 보수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라고 보도하였으나, 담당 기자와의 전화확인결과 기자의 착오로 판단되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가. 지광국사현묘탑비 안전진단사업은 2007년 본예산에 85백만원(국비70백만원, 시비 15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2007년 제1회 추경시 도비 15백만원을 추가로 확보하여 1억원의 사업비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후속 대책을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임.

          나. 2006년 당초예산에 확보된 “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 축소모형 제작”사업은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비의 축소모형을 제작하여 시민이 자주 찾는 시청,박물관 등에 전시하기 위하여 35백만원을 확보하여 축소모형 2개와 비신 실물모형 1개를 제작하기로 하였으나 계획을 수정하여 축소모형 2개만 제작하고 실물모형 1개는 제작하지 않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됨으로써 사업비 35백만원중 2006년 제3회 추경시 실물모형 제작비 15백만원을 감액하였음.

  

          다. 이 과정에서 담당 기자는 위 가항과 나항을 착각하여 보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2006.12.28 별도의 기사를 통하여 법천사지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 추진상황과 지광국사현묘탑 안전진단의 내용을 소상하게 보도하는 정정기사를 본사에 송고할  예정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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