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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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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명 무실동
무실동(茂實洞)
[위치] 
원주시 청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봉화산(해발320m), 백운산(해발1,087), 포복산(일명배부른산 해발419)으로 둘러싸여 있고, 낮은산과 구릉으로 형성되어 택지조성과함께 신시가지가 조성되었고, 인접된 지역으로는 명륜2동, 단계동, 흥업면의 흥업리,사제리, 호저면의 만종리, 판부면의 서곡리가 있다.


[유래]

무실동은 크고 좋은 우물이 있어 무실·무리실·삼리(三里) 등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또한 배·사과 등 과일이 풍부하여 무실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무실은 물이 나는, 물이 많은 골짜기라는 뜻이다. 


[연혁]
원주군 판제면(板梯面)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남여산(南呂山)·마장동(馬場洞)·은행정(銀杏亭)·행가리동(行街里洞)·양지촌(陽地村)·이촌(泥村)·만다골·송삼동(松三洞)을 병합하여 무실리라 하여 금물산면에 편입되었다. 그후 1973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원성군 흥업면 무실리에서 원주시로 편입하여 무실동이라 불렀다.


[지명]

곶집거리들 [들]
 [위치] 둔전들 서남쪽을 말한다.
 [유래] 옛날 여기에 곳집이 있어서 유래하였다.

긴동골 [골]
 [위치] 무실동 2통 1반 지역으로 일심농장 서남쪽에 있다.
 [유래] 골이 길어서 긴동골이라 한다.

남여산(南呂山) [마을]
 [위치] 마장동과 오목개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현재 무실동 4통 지역이다.
 [유래] 지형이 남여(藍輿)처럼 생겼다고 하여 남여산이라고 한다.

능골 [마을]
 [위치] 행가리에 있는 마을로 현재 남원주가구단지 뒷편을 말한다.
 [유래] 예전에 큰 능이 있었다고 한다.

능너메 [마을]
 [위치] 행가리동 북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능너메라고도 한다. 아랫능넘과 윗능넘으로 나누어져 있다.
 [유래] 능 너머에 있어서 능너메라고 부른다.

독바위 [바위]
 [위치] 새말 건너편에 있다.
 [유래] 마치 독을 올려 놓은 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이름 지어졌다.

마장동(馬場洞) [마을]
 [위치] 남여산 동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옛날에 말을 놓아 먹이던 곳이라 하여 마장동이라 한다.

만대(晩垈) [마을]
 [위치] 만다골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동사무소에서 북서쪽으로 1.2km 떨어져 있다. 만다·만다동·만대동이라고도 한다.
 [유래] 예전에는 일만호의 거대한 자연부락을 형성하였다 하여 만대라고 한다. 지금도 마을 뒤편 봉화산 입구에서는 옛날의 기와 등이 출토되고 있다고 한다.

무실로 [도로]
 [위치] 연강춘에서 청과물시장을 거쳐 무실동에 이르는 1.5km의 도로를 말한다.
 [유래] 무실동 진입로가 되므로 무실로라고 하였다.

바치배미들 [들]
 [위치] 송삼동 앞에 있는 들을 말한다.

밤골 [골]
 [위치] 현재의 무실 1통 지역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밤나무가 많았다고 하여 밤골이라 한다.

배부른산 [산]
 [위치] 무실동과 흥업면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419m의 산을 말한다. 포복산(胞腹山)·식악산(食岳山)·배부릉산이라고도 한다.
 [유래1] 멀리서 바라보면 아기를 밴 임산부 형상이라서 배부른산이라 부른다.
 [유래2] 옛날 원주지방에 물이 찼을 때 문막 쪽에 있는 배를 이 산에서 불렀기 때문에 ‘배를 부른 산·배부른산’이라 부른다.

본부락(本部落) [마을]
 [위치] 무실 1통 지역으로 동사무소 및 원주교도소가 소재하고 있는 마을을 말한다.

병풍바위 [바위]
 [위치] 만대마을 서북쪽에 있다.
 [유래] 병풍처럼 생겼다고 하여 병풍바위라 한다.

부엉이바위 [바위]
 [위치] 샘골에 있는 바위로 봉바위라고도 한다.
 [유래] 밤에 부엉이가 내려와서 많이 울었다고 하여 부엉이바위라 한다.

비녀바위 [바위]
 [위치] 합포원 동북쪽에 있다.
 [유래1] 바위가 비녀처럼 생겨서 붙여졌다고  한다.
 [유래2] 옛날 이 바위 위 느티나무에서 그네를 뛰던 처녀의 비녀가 빠져서 이름붙여졌다고 한다. 현재는 땅에 많이 내려앉은 상태이다.

샘고개 [고개]
 [위치] 현재 이마트 뒤쪽 구릉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이촌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이용되었다.
 [유래] 샘이 있어서 샘고개라 하였다.  

서낭당고개 [고개]
 [위치] 원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말한다.
 [유래] 서낭당이 있었다고 한다.

서른마지기구렁골 [골]
 [위치] 토론네담 동쪽에 위치한 골짜기를 말한다.
 [유래] 논밭이 서른마지기 정도 된다고 하여 유래하였다.

송삼(松三) [마을]
 [위치] 무실 서남쪽, 현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서쪽마을을 말한다. 소삼이라고도 한다.
 [유래] 소나무가 많았다 하여 송삼이라 부른다고 한다.

신선바우 [바위]
 [위치] 배부른산 정상에 있는 바위들을 말한다.
 [유래] 신선들이 놀았다고 하여 신선바우라 한다.

아래주막거리 [마을]
 [위치] 합포원 인근 지역을 말한다.
 [유래] 옛날 이곳에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약수터 [샘]
 [위치] 무실동사무소 남쪽에 있는 산에 있다.
 [특이사항] 옛날 고을 원님이 물이 좋아서 많이 마시던 샘물터라고 한다.

양짓말 [마을]
 [위치] 배부른산 남쪽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햇빛이 잘 드는 양지쪽에 있어서 양지라 한다.

은행정(銀杏亭) [마을]
 [위치] 마장동 북쪽이며 19번 도로 서쪽에 있다.
 [유래] 마을 중앙에 수령 350년의 큰 은행나무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전해지는 말로는 옛날 판부면 서곡리 용소골의 서곡대사가 꽂아 놓은 은행나무 지팡이에서 잎이 피어 현재에 이른다고 한다.

중전들 [들]
 [위치] 합포원 동쪽에 있는 들을 말한다. 둔전들이라고도 한다.

진억이 [마을]
 [위치] 송삼 남쪽, 둥전들 북쪽에 있는 마을이다. 이촌·지니기라고도 부른다.
 [유래] 땅이 매우 질어서 진억이라고 부른다.

합포원(合浦院) [마을]
 [위치] 남여산과 양짓말 사이에 있는 마을을 말한다.
 [유래] 판부면 서곡리 외남송에서 내려오는 백운천 물과 흥업면 매지리 저수지에서 흘러내리는 매지천 물이 이곳에서 합쳐진다고 하여 합포원이라 한다.

행가리(行街里) [마을]
 [위치] 양짓말과 진억이 사이에 있는 마을이다.
 [유래] 전에 효자문과 열녀문이 길가에 서 있었다고 한다. 양반이 많이 살고 주민들의 행실이 옳아 타부락에 모범이 되므로 아름다운 길가의 부락이라고 하여 행가리(行街里) 또는 행가리(行佳里)라고 하였으며 지금도 김해 김씨 후손들이 촌락을 형성하여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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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지적부동산과
  • 최종수정일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