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 함영우（咸永祐） | |
| 활동분야 | 국내항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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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지 | 강원 원주 |
| 출생년월일 | 1912.10.2 |
| 사망년월일 | 2011.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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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행구리（현 행구동 오리골） 출신. 부친은 함성진이고, 조부는 함기영이다. 일찍 부모를 여의고 서울의 보통학교를 다니게 되면서 주로 서울과 강릉 주문진에서 거주하였다. 1930년 3월 강원도 강릉군 주문진에서 비밀결사 신리면사회운동협의회를 조직하여 주문진 책임을 맡고, 같은 해 4월 주문진독서구락부 지도책임자로 활동하였으며, 1931년 10월 비밀결사 사회운동중앙협의회를 조직하고 적색노동조합 노동반책임, 소년반 및 독서반책임 등을 맡았고, 1932년 11월 비밀결사 태평양노동조합 강원도주문진지부 여자부책임자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 집행유예 5년을 받았다. 1936년 5월 함남 함흥형무소에서 수인（囚人） 370여 명의 만세시위를 주도하다 공판에 회부되었다. 2020년에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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