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행정복지센터에 주민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게 복지부서 최하나 주무관을 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저는 5세 남아를 둔 한부모가정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작년 6월부터 아이를 할머니가 돌보기 시작하면서 아이를 위한 복지관련 업무를
많이 봐야하는데 할머니 입장에서는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었습니다.
그때마다 할머니께서는 물어볼때도 없어 시간만 되면 문막행정복지센터 최하나주무관을 찾아갔습니다.
심지어 휴대폰 앱 설치까지도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그때마다 업무도 많아 찌푸리거나 귀찮을법도 한데 최 주무관은 한번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 주고 심지어 인터넷 접속까지 해서 회원 가입 절차까지 꼼꼼히 도와주었습니다.

제가 집으로 돌어온 후 어머니는 최하나 주무관 칭찬을 아주 많이 하셨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그렇게 세심하게 도와주시는 분이 너무 고마워 뭐라도 대접하게 싶지만 규정과 정책상 해 드릴 수
있는게 전혀 없어 안타깝게 생각하다가 문뜩 감사의 글이라도 올리고 싶어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 특히나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힘들지만 조금만 힘내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무관님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