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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4.16 조회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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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과 유지솔 주무관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상황실)
작성자 김현주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입국자로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오늘이 벌써 마지막이네요.
14일 격리기간 동안 한결같이 마음 써주셨던 유지솔 주무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국하고 2일차까지 원주시청이나 보건소에서 아무 소식도 없었고
바로 배정되었던 담당 공무원분은 다른 분이셨는데, 어떤 안내도 없어서 직접 전화했었습니다.
시스템상 오류가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좀 답답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어요.
한참 기다리다가 유지솔 주무관님이 배정되었습니다.
처음 전화를 받을때 부터 목소리에서 친절함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궁금한 사항 여쭤보면 신속하게 알아봐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 하루에 두번씩 전화 해주시면서 진심을 다해주셨습니다.
지정된 매뉴얼이라고 할지라도 시간맞춰서, 휴일에도 케어하시는게 여간 귀찮으신게 아니셨을텐데
한결같이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마다 죄송스럽더라구요.
오늘 격리해제전 재검사 결과를 말씀드렸더니 본인 일처럼 기뻐해주셨습니다.
사실 올 초에 타 기관에 계시는 지나치게 불친절한 공무원분 때문에 기분이 나빠서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렸었는데
유지솔 주무관님 덕분에 안좋은 기억도 정화되는것 같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4일 동안 주무관님 덕분에 건강하고 기분좋게 지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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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