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성인이 되어 스무해가 넘도록 행정직원 특히 공무를 보시는 분들의 고마움을 알기에는
그닥 친절은 거리가 먼 사람들로만 여겼습니다. 2년전 이사오면서 몇번을 친절히 도움을 받았으며
그냥 친절한 분 이시구나로 여겼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알아 볼 것이 많았고 지정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았습니다.
막막한 행정지침과 혼란스러운 제도에 우왕좌왕하며 찾은 사무소 친절히도 윤지현씨를 만나 해결되었습니다.
복잡한 상황에 쉽게 이해시켜 주시고 지금 행정적 제도를 찾아 저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관할부서에서 모르는 행정처리를 찾아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시며 행정처리 뒤에도 몇번의 전화에도
친절히 끝까지 안내 해 주시는 고마움에 사무처 이렇게 몇 시간동안 컴퓨터를 뒤져 찾아가며
이런 칭찬제도가 있는지도 모르는 제가 찾아와 고마움을 전하고자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윤지현 주무관님 다시 한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