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시청 정보통신과 장원대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 마을이 정보화마을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이 컴퓨터 교육을 받아
농산물 판매나 어르신들이 손주들과 메일을 주고받는등 도시와의 정보격차가 많이 줄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요즘은 스마트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이제는 농촌에서도 스마트폰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보통신과 장원대 주무관님의 관심과 열의로 정보화마을 주민들은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농촌의 실정이 교육을 받으러 시내로 나가는것도 문제이고, 농번기때는 그나마도 교육참석을 못하고,
연세가 드신 분들은 열의가 있으셔도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교육을 포기해야하는 실정입니다.
이렇듯 열악한 교육환경에 3년째 정보통신과 에서 스마트폰 강사를 지원해 주셔서 마을에서 교육을 받아
사용이 어렵기만 했던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처럼 사용하고 밴드도 만들어 농산물 판매도 하며 이웃 주민들과의
소통도 원활해졌습니다.
올해는 마을 방송까지 촬영하면서 우리마을이 더욱 홍보가 되어 마을 주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다른 업무에도 바쁘실텐데 농촌 마을의 실정까지 헤아려 주셔서 교육받을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함께 교육을 받은 19명의 마음들을 대신하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