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저는 알츠하이머 치매환자 입니다
여러사람에게 저를 치매환자라고 다른이들에게 공개하지 않으시고 선셍님들께서 저를 더 많이 잘 감싸주시면서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친부모 보다도 더 잘 섬기며, 항상 온화한 미소와 재치있는 유머감각으로 항상 저희들을 밝게 해주시면서 웃음이 끊이질 않게 해주시니 안구 건조증도 좋아지고 제 자신이 치매환자라는것을 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셨습니다. 같이 교육받는 다른분들도 저와 동일한 생각으로 선생님들의 마음에 감동 받았으며, 감사한 마음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