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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20.06.03 조회수 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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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작성자 오경석
2019년4월9일에
집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
아침8시25분에 머리가 너무 아파 소리내어 울고 있는 아내에게 119긴급 소방서에 전화를 하며
기다리는중에 아내가 혼수 상태가 왔습니다
119선생님들분은 빠른 이송과 구급처치로 인해 골든 타임을 지켜주셨습니다
또한 원주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 도착하여 수술들어가기전에
모든 검사와 치료에 대한 설명을 병원 관계자분들께 청취할수 있었습니다
제아내의 생명은100% 중에 살수 있는 5%의 희망을 저는 버리지 않고 애원 했습니다
그 5%중에도 반신불수나 장애요인에 대한 설명은 제 심장에 대못이 박히는 심정입니다
위의 심정으로 수술을하고 중환자실과 일반병동에서의 67일간의 병원생활동안
밤,낮으로 사랑으로 간호 해주시고 재활해 주시며 조금씩 완쾌되는 아내의 모습을 보며
병원 생활의 사실과 느낀 사랑을 모든분들께 알리고 격려의말씀을 제대신 부탁드립니다

모두가 기적이라고들 하십니다
그러나 기적보다는 병원에서 67일간의
의사선생님 및 간호선생님들의 관심과 정성으로 치료및재활로 인해 걸어서 퇴원할수 있었습니다 ,
또한 저희 아내를 보살펴주신 교수님분들과 81병동 관계자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해 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대신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9구급대원 선생님들

<원주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 관계자분들
*중환자실 관계자분들
*신 경 외 과: 김종연 교수님외 신경외과선생님들
*재활 의학과: 김성훈 교수님외 재활선생님들
(81병동)
*17명분들의 간호사선생님들,
*기사님
*병실을 항상 깨끗이 청소해주신분들

위의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지금 제 아내는 여러분들의 도움과 보살핌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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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