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업무차 흥업면사무소에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귀에 쏙쏙 꽂히는 하이톤의 목소리와 친절한 미소가 잊혀지지 않네요^^
다른 곳에서는 사무적이고 기계적으로 대하는 분들이 많은 탓에 그런 응대가 당연한 줄 알았는데,
가족같은 친절함이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함을 선사해주어 칭찬의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밝은 응대에 뭐라도 하나 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최희정 주무관님의 밝은 미소 다음에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주시청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