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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8.09.17 조회수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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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장애인 콜택시 74너4902 함병균 기사님을 칭찬 합니다.
작성자 최수영
지난 올해 겨울 끝 환절기에 본인의 건강상태
최악 으로 일산동 원주세브란스연세기독병원
에서 아픈 몸을 진료 하고 약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를 하여 처방약을 복용해야
그날 밤 편하게 넘어 갈 수가 있었던 상황
이였습니다.

아ㅡ 먼저 본인은 젊은 시절 교통사고로
인하여 현재 지체 장애 1급 으로 원주 시민으로 원주 장애인 콜택시를 현재 이용하는
이용자 입니다.

그날 나의 몸상태가 않좋은 것을 인지 하신
함병균 기사님 께서 난 집 근처 약국에서도
종합병원 약 조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집 근처 약국에 약 조제하고 집 갈려 했어나
힘들어 하는 나를 함병균 기사님 께서

약국 안 까지 인도 하신후 약 처방전을
내밀었어나 처방 약이 대학병원앞 약국 아님
없다는 말을 듣고 실의에 빠진 나를 함병균
기사 님께서는 바쁘신 와중에도 나를
다시 승차 시킨 후 원주 세브란스 기독병원
앞 약국 앞으로 다시 콜택시를 되돌리시고는
손수 약국에 처방전 들고 들어가셔
병원약을 조제 하여 나 에게 안겨 주셨지요.

함병균 기사님 덕분에 그 날 편하게 잘 잔
고마움을 잊고 있었다. 오늘 2018년9월16일
오후 세시경 봉산동 원주 경찰서 에서
사건 조사를 끝낸 후 집 으로 가서 편히 휴식을 취하려는 생각만으로 녹초가 된 고단한

몸으로 원주 장애인 콜 택시 배차를 기다리는데 반가운 함병균 기사님 께서 차에서
하차 하시는 겁니다. 지난 고마운 생각
떠올랐는데 집 으로 향하던중
나의 집 에는 현재 80 넘어신 노모가 계시는데경찰서 조사 끝나고 집에 올때 소화가 안된다 면서 칠성 사이다 한병을 부탁 하신 기억이나

집 앞 마트에서 차 하차 한후 사이다를 구입해
집에 가려 하였습니다. 마트 에서 집 까지는
먼 거리고 도로 경사가 너무 쎄 휠체어 탄
난 앞으로 넘어질까 겁내 하는 곳 입니다.

함병균 기사님 께서는 내가 경찰 조사 받는데
신경쓰고 난 후 힘든 것을 아시고
마트에서 물 품 구입후 우리 집 앞 까지 안전하게 하차 해주시고 기운 내라고 박카스와 같은좋은 말씀을 해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이 고마운 마음을 원주시 홈페이지
칭찬합니다 라는 공간을 빌어
원주시 장애인 콜 택시 함병균 기사님께
나의 감사한 마음이 전해 졌음 합니다.

2018 년 9월 16 일
원주시 개운로 최수영 시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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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