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요즘 같이 사는 게 팍팍하고 생업에 전념하여도 힘들다고들 하는 세상 마을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 참 보기 좋고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나는 송삼마을에 텃밭이 있어 자주 그곳에 가는 데 지난 여름에도 송삼마을 들어 가는 길이
깨끗하게 제초작업이 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었는 데 오늘도 텃밭에 가기 위해 해질녁 송삼마을을
들어서는 데 예초기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퇴근시간이 지난 시간 공무원이 늦게 까지
고생하는 것 같아 수고하신다고 인사를 건네고 얘기를 나누다 보니 대성가구단지 에이스
침대 사장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하루 종일 생업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피곤할 시간이지만 마을을 위해 예초기를 메고 땀을
뻘뻘 흘리며 제초작업을 하시는 에이스침대 사장님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는 참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고 칭찬하고 싶은 이유이다.
대성가구단지 에이스침대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