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저는 공동주택사업자를 하였는데,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여러가지면에서, 무식함을 드러내는 아줌마였습니다.
그래서 공동주택과에 가서 여러가지 하소연을 많이 하였고, 이용선 주무관께서는 궁금한 것에 대해서 가르쳐도 주시고,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일러주어서 그렇게 했더니 결과도 좋았습니다. 그 후에 다시 신고를 하는데,
그 상대방이 울산에 살아서 울산시청으로 서류를 이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첩시켜 주시겠다고 하셨고, 오늘도 서울에다 내야하는 서류를 그 쪽으로 이첩시켜 주신다고 하며, 약 10일 후에 서울서 처리가 되어서 도착할 것이라고 안내도 해주어서 안심이 되었고, "아 ! 친절한 공무원을 만나서 기분이 좋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도 하며, 이용선님을 만나니까 기뻤고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최근 여러번 시청에 볼 일을 보러오면서, 친절로 감동을 받아서 칭찬합시다를 쓰고싶다는 감동을 준 이용선 주무관님의 배려심과 사려깊은 행동에 감동을 받아서 나도 그런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 더불어 원주시청도 시민을 배려하는 문화로 변화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주시장님 이하 원주시청 직원분들께 원주시민으로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