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합니다

작성일 2017.12.05 조회수 256
시민참여 > 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단구동사무소에 가면 주민을 섬기는 공무원들이 있어요(이경수주무관님과 최동권님)
작성자 신순영
나의 모습은 정지용시인의 향수에 나오는 예쁘지도 않고 사철 발 벗은 아내같은 그저 그런 촌시런 오십대 동네 아줌마예요.
어수룩하고 촌발날리고 어버버해서 모가 몬지 모르는 동네의 중년아줌마한테 진짜 친절하고 자상하게 대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단구동사무소에 가면 그분들을 만나 볼 수 있는데요
한 분은 농정사무를 담담하시는 이경수주무관님이고요
또 한 분은 주민등록 등,초본을 떼는 창구에 계시는 최동권님이세요.
봄에 갔을때랑 여름에 갔을때 그리고 지지난번에랑 지난번에랑 너무너무 친절하고 자상하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는데요
오늘도 서류떼로 갔는데 얼마나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지 단구동이 더더욱 좋아지네요.
아무런 빽도 없고 기득권1도 없고 촌시러워서 어디가서 대접 못받는 동네중년 아줌마를 진정으로 섬김받는 느낌을 주시면서 일처리를 해주시는 이경수주문관님과 최동권님으로 인해서 참 따뜻해지고 행복해져서
이렇게 또 여기다가 제 마음을 올려봅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