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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6.28 조회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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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근 생활자원계장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윤미림
2013/06/28, 금요일 오전

최정근 생활자원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26일, 오전, 10시 반경,

최 계장님께서는 저 한사람의 요청에 흠쾌히
쓰레기 종량제 시연에 응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친절하신 공무원 분은
처음 만났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벽산아파트에
오래전부터 쓰레기 종량제에 관한 현수막은
봐왔지만, 실제로 시연이 없었으며
카드와 전단지만 받았을 뿐 아무도,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많은 주부님들은, 곧 시연이 있겠지 하며
기대하고 있었으나,
영 무소식, 관리소에서도
전단지 읽으라는 말 외에는 감감무소식, 
자꾸 물으면 말많은 입주자가 되기 때문에,
몇 번 묻다가 저도 묻기를 단념하고 았다가, 

그래도 알아야 할 것 같아 
생활자원과에 전화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런뎨 뜻밖에도 최 계장님께서는
다음 날 오전에 직접 나와 시연해주신단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다음 날 오전 바쁘신시간에 
최정근 계장님꼐서 지접 나오셔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투기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배우고 나면 간단한 일을, 
왜 관리소에서는 나눠준 전단 읽으라는
답변만 되풀이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부족한 점 가운데 하나가,
무슨  일에든지 설명이 불충분하다는 점입니다.

한 사람의 주민을 위해 직접 나오셔서 시연을
재주시고 귀중한 설명도 해주시는 
최정근 선생님 열의에
감동했습니다.  

커피도 대접해 드리지 못한 짐 후회가 큽니다.  
최 계장님 같은 훌륭하신 일꾼은
원주시민들의 자랑입니다.
최정근 선생님 성의와 친절에
다시 한 번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단계동 윤미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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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