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회사에근무한지 11년만에 지난달 퇴사를하였습니다.

회사밖에 모르고  바쁘게살던 저는 이렇게 좋은프로그램이 있다는것 조차 몰랐습니다.

친정오빠의 추천으로알게되었고, 혼자 조금씩 독학으로 익힌터라 불편함이많아 신청하게되었습니다.

무료강습이고, 3일속성이라 대충가르쳐주실줄 알았기에  별기대없이 가게되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면서 그런생각을갖은것에 너무도 죄송했습니다.

두분 (김태훈,이정희) 선생님이 얼마나 친절하신지 ^죄송 ^^꾸뻑

정감있는 친숙한 목소리,조리있고 세심한 교육,그 가운데 긴장하지않게 해주시는 부드러움까지~~

잘나가다가도 가끔 황당한일을 저지르는 저희에게 주눅이아닌 오히려 자신감을갖을수있게 만드는

위트는 그야말로 김태훈 선생님의 매력이 아닐까요 ? 

3일동안 꼼꼼히 친절히 잘가르쳐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