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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5.14 조회수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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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어제(5.13)더운날씨에 미소 짓게 해주셨네요
작성자 문은숙

어제 오후1시13분경 중앙시장 농협앞에서 2번 버스를 탔습니다.
무심결에 카드체크 하는데 "어서 오세요" 기사님 인사였습니다.
목례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계속 지켜보는데 타는 손님에게는 "어서 오세요" 내리는 손님에게는 "안녕히 가세요" 하시는 거예요. 하루종일 운전 하기도 힘드실터인데 일일이 승객을 맞아 주는것 갑자기 더운날씨에 미소 짓게 하네요. 저도 내리면서 "수고 하세요"하고 내렸어요
기사님 얼굴은 자세히 모르지만 안경을 쓰고 있었고
버스 번호는 강원70   7007인것 같은데 자세한 번호를 못외우겠네요. 이런 기사님도 많았으면 좋겠고 우리 승객도 인사를 받고 같이 인사를 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기사님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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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