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작성일 2013.01.02
조회수 2573
정말 친절한 버스기사 아저씨 | |
작성자 | 이금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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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태백에 살아요 얼마전 문막 의료고에 갈일이 있어서 원주역에서 문막으로 가는 51번 오후 1시55분경에 운행 하셨던 운전 기사님 성함은 잘 모르지만 얼굴형이 통통 하신 ㅎㅎ 타시는 고객 한분 한분께 친절한 미소와 맞이 인사는 물론 내리시는 고객 분들께는 안전한 하자 멘트와 전송 인사 까지 승객들에게는 불안함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안전한 운전 솜씨까지~~ 태백에 와서 몇달이 지났는데도 그분의 친절함을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그런분은 첨인것 같았어요 써비스의 기본은 친절인데~~ 그 당연한 친절을 칭찬 해야 하는건 좀 그렇치만 우리 사회가 그러분만 있다면 정말 인상찡그리고 버스 탈일은 없을것 같네요 내돈 내고 내가 버스 타고 다니면서도 불친절 불안한 운전 정말 수도 없이 많커든요 카페 지기님은 어떤 방법으로 그분을 찾아 보담 할지는 모르지만 그분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이 라고 전해 주시면 감사 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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