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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일 2012.07.31 조회수 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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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설문지조사를 하면서~~
작성자 박미자

원주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시민센터에서 교육받은 "한국 노인 상담소"의 노인상담사 10명이 원주시 385개의 경로당중 80개를 선정하여 각경로당에 회원 5분을 선정하여설문조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분씩 조를 이루어 각동별, 경로당으로 파견하여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으며 각경로당을 방문하면서 대체적으로 경로당에 오신 오신들이 경로당에 누군가 관심갖고 찾아와주고, 이렇게 한번으로 끝이 나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심가져주시길 원하셨습니다. 처음으로 상담사들이 찾아온거라 했을 정도로 다음에 또 와주기를 원하셨습니다.
학성동의 서부경로당을 처음찾아가는데 골목길이라 찾기도 불편할 뿐더러, 운영비부족으로 경로당의 전체적은 보수문제를 호소하였지만 저희의 힘으로는 부족함을 느끼면서 건의는 해보겠노라고 하고 나왔지만 딸들이 방문해준듯 고마와하신 어르신들의 얼굴을 잊을 수 없습니다.
두번째로 찾아간 경로당 역시 우리를 반겨주었지만 경로당의 화기애애함은 있었지만 모든문제를 해결은 해줄 수 없었던 아쉬움~~
적은 인원이었지만 가족처럼 자체적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신다는 삼천리 2차 경로당의 모습 점심때 상처려주고 설겆이 봉사자(12:00~~12:30)를 찾는 어르신들 그곳또한 저희의 손길이 다 못미치는 아쉬움~~
한곳 한곳을 찾으면서 외곽지역인 지정면의 경로당을 방문할 때는 외곽이라인지~~경로당이 신축되어진 모습과 건강기구들이 잘 갖추어져 있지만 농촌의 특성상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경로당 신축은 잘 되었지만 도심지안에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은 아쉬움
그래도 어르신들이 가장 편안하게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경로당이요.
80순이라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먹거리를 나누면서 흥겨워 하는 모습들
경로당에서 모여 계신 어르신들 누군가 찾아와서 관심가져 달라는 그 말씀 귀에 쟁쟁합니다.
경로당에 오실정도의 어르신들이 원주시 인구의 40를 차지한다는데
어르신들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어르신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찾아간 시간들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함께 동행해준 윤상숙 상담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들의 설문조사를 계기로 원주시의 경로당들이  활성화되기를 기원하면서
"한국 노인상담소"의  노인 상담사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원주시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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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