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해전에 군산이라는 도시를 여행하고 그곳에서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많은 곳을 여행을 해본 경험이 있을 줄 압니다.
어느 도시이고 신시가지가 개발되면 구시가지는 퇴락의 길을 가고 암울한 도시의 거리로 변합니다.
군산이라는 도시를 제가 비교 한 이유는 저녁 늦게 도착하여 하루를 쉴 곳을 찿았지만 그곳은 구시가지였답니다. 식당은 문을 닫고, 모텔도 없고 여인숙 만 있는것을 보고 그곳을 떠나 기로 맘먹고 차량으로 이동하던 차에 신시가지가 있는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저는 원주시민으로 요즘 자긍심을 느낌니다. 조금 완공된 원인로의 도로를 보면 60년이상된 구시가지도 이렇게 보기좋은 시가지가 되어 다른 도시와 달리 상권이 살아나고 활기넘치는 거리로 변할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요즘 재래시장 활성화을 위해 잘 정비된 구 공판장 상가, 중앙시장 상가를보면 전국에서 제일가는 재래 시장으로 변한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재래시장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전전거를 이용하여 쇼핑을 한답니다. 그리고 잘 정비된 중앙로에서 분수대 옆에서 휴식도 취하며 재래시장을 자주 이용한답니다. 시민 여러분 우리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그것을 참고 견디면 우리 원주가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는 공간을 느낄수 있는 것 같아요 쪼끔은 불편하지만 참고 지내요. 완전 격리되고 이질화 된 도시를 보고 저는 멀지않아 우리 원주는 반듯이 건강 도시가 될 원주를 생각하면 원주 시민이 된것이 자랑 스러워요.군지사 이전, 학성동 초교이전, 캠프롱이전, 원주천 생태 복원 이모두 시민을 위한 친환경 행정을 우리모두 칭찬하며 짜증나것이 있어도 조금만 참고 견디어요. 이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에게 격려를 보냅시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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